한신평, 아주캐피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7일, 아주캐피탈(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효성캐피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7일, 아주캐피탈(주)(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185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다변화된 자산포트폴리오
- 신규취급규모의 안정적인 회복세
- 자금조달구조 및 수익기반의 안정성 제고
- 신한은행의 재무적 지원

동사는 1994년 2월에 설립되어 자동차금융, 개인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Non-Captive, 비은행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이다. 아주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2009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이를 통해 464억원의 유상증자가 이루어졌다. 2010년 3월말 현재 1대주주인 아주산업이 69.4%, 2대주주인 신한은행이 12.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의 규모는 2,860억원이다.

동사는 신차금융을 중심으로 중고차금융, 개인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영업기반을 다변화하면서 성장을 지속하여 왔으나, 경기침체와 자금조달환경의 악화로 신규대출이 위축됨에 따라 2008년 9월말 이후 자산규모의 축소 및 영업실적 저하를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Credit Line 추가 확보 등으로 유동성관리능력 및 재무적융통성을 제고하였고, 영업활동의 재개 및 GM대우차 할부물량 인수로 2009년 2분기 이후 취급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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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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