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드림 아이템 ‘오픈카’ 구입 찬스”…카즈, ‘오픈카 초특가 할인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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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07-07 14:49
서울--(뉴스와이어)--7월 7일 ‘소서’는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다. 장마도 막바지에 달해 본격적인 휴가만을 기다리는 요즘, 시원한 바다를 보며 탁 트인 도로를 달리는 상상은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꿈의 아이템 ‘오픈카’.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차종이 아니어서 일까, 거리에서 오픈카를 만날 때마다 여전히 시선이 집중되는 것도 사실이다.

남성운전자들의 드림카에서 이제는 수많은 운전자가 원하는 오픈카지만, 가장 큰 진입장벽은 뭐니뭐니해도 높은 가격이다. 국산 브랜드에서는 오픈카를 구입할 수 없고 원한다면 수입차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그 가격이 부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꿈의 오픈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등장했다.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오픈카 초특가 할인전’을 연 것이다. 중고 오픈카는 수입차와 오픈카라는 특수수요가 만나 등록 2년 내의 중고차 기준 평균 20%이상 낮아진 시세를 보이는데, 카즈 할인전은 여기에 추가할인을 제공해 파격가에 오픈카를 소유할 수 있다.

매물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 벤츠 뉴SLK, 사브 9-3, 아우디 TT, 크라이슬러 세브링, 폭스바겐 뉴비틀, BMW 뉴3시리즈, 푸조207 등 인기 컨버터블 모델의 총집합이다. 가격대는 1천만원~5천만원까지 브랜드와 배기량 별로 다양하며, 2002년식부터 2009년식 신차급중고차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운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를 살펴보면 신차가격은 약 4,500만원이다. 반면 할인전에 등장한 2009년식, 주행거리 1만2천km의 신차급중고차는 3,250만원으로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30%나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신차가 6,620만원인 아우디TT 로드스터의 2004년식 중고차는 할인전을 통해 반값보다도 저렴한2,74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장 낮은 가격대는 크라이슬러의 세브링으로 2003년식 1,020만원부터 2006년식 1,750만원까지 국산 준중형차 가격이면 충분하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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