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 ‘장마철 어린이 감전사고 막는다’

- 멀티탭용 전기코드 커버, 감전사고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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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비앤씨
2010-07-07 16:11
성남--(뉴스와이어)--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감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감전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는 총 413명(연평균 83명)으로, 특히 지난 2005, 2006, 2009년에는 각각 2명, 1명, 4명의 어린이가 감전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유아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퍼스트를 통해 전기코드 커버 사용을 제안하며 장마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세이프티퍼스트는 25년 전 ‘아기가 타고 있어요(Baby on Board)’라는 차량용 안전스티커를 통해 ‘유아안전용품’의 개념을 최초 탄생시킨 유아안전용품 전문브랜드로서, 가정 내 유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부모가 미쳐 신경 쓰지 못해 발생하는 생활 속 크고 작은 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및 예방책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각종 전기선이 연결되어 있는 멀티탭의 경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감전사고의 위험이 더욱 크다. 이에 세이프티퍼스트는 외부로 노출된 여러 개의 플러그와 전선을 완전히 덮어주는 멀티탭용 전기코드 커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기감전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며, 슬라이드 방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짧은 멀티탭부터 최대 6개의 플러그가 장착된 긴 멀티탭까지 다양한 사이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YKBnC의 관계자는 “장마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이들이 콘센트에 젓가락이나 이물질을 넣지 않도록 전기코드 커버를 씌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물이 묻은 상태에서 전자제품을 다룰 때의 감전 사고는 평상시보다 몇 배 이상 높기에 물이 묻은 손으로 플러그를 절대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마철, 조금만 신경 쓰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일을 쉽게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유아동기 어린이를 둔 부모라면, 감전과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안전용품 설치는 물론, 아이들에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충분히 인지시키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제품문의: 세이프티퍼스트 www.sbaby.co.kr /1544-9420)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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