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에스케이씨앤씨㈜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14일, 에스케이씨앤씨(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온세텔레콤은 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미리넷㈜는 B(안정적)에서 B-(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13일, 에스케이씨앤씨(주)(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23-1회, 제23-2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SK그룹 지주회사인 ㈜SK의 최대주주로서 그룹 내 위상 강화
- 계열사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 확보
-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과 영업현금창출력 유지
- 풍부한 유동성, 보유주식의 담보가치, 영업현금흐름 등 대체자금조달능력 우수

동사는 1991년 설립된 SK그룹의 IT서비스업체로서 그룹 내 전산시스템 관련 컨설팅, SI(System Integration), OS(IT Outsourcing)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경쟁력을 확보하여 공공, 금융부문 IT서비스 시장에서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동사의 그룹 내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60%를 상회하고 있으며, SK텔레콤, SK에너지 등 일정규모 이상의 전산시스템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지는 계열사들을 거래처로 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그룹 내 매출을 기반으로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한 동사는 2004년 이후 공공 및 금융부문 등 그룹 외 매출의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그래서 연간 3,000억원 미만 수준이었던 그룹 외 매출규모는 2007년~2009년 연간 4,4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이 양호하고 영업현금흐름이 원활하여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자금을 충당한 후에도 내부유보금에 기반한 동사의 자금조달능력은 영업외형 대비 우수한 수준이나 계열사 지분투자가 대규모로 이루어짐에 따라 부족한 자금이 외부차입으로 조달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 영업현금창출능력, 보유 자산의 담보가치, 그룹 대외신인도 등을 감안한 동사의 대체자금조달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가 대외신인도가 우수한 SK그룹 계열사인 점과 그룹 지분구조 및 사업구조 상 동사의 중요성 등을 감안했을 때 동사에 대한 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이는 동사의 신용도 제고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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