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성 82%, ‘원피스 수영복’ 보다 ‘비키니’ 좋아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여름 휴가 준비가 한창인 7월. 특히 여성의 수영복 스타일은 휴가철 남성의 이목을 사로잡을 필수 아이템으로 여름철 싱글남녀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관심사다.

그렇다면 과연 국내 싱글남녀는 바캉스를 위해 어떤 스타일의 수영복을 선호할까?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이 6월24일부터 7월13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미혼남녀 1021명을 대상으로 ‘싱글라이프 Yes or No-바캉스철 선호하는 수영복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원피스 수영복’ 보다는 ‘비키니’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무려 82%가 비키니를 선택함으로써 여성(64%)에 비해 ‘비키니 수영복’에 대한 선호도는 절대적이었다.

최근 여성의 노출패션에 대해 엄격한 기준이 사라지고 개방적인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것이 바로 여성의 수영복 패션. 이미 거의 모든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일반적인 가운데 이 같은 결과는 이성을 선택할 때 시각적 자극을 중요시 하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남성들의 특성과도 일치한다.

닥스클럽 매칭팀의 최민선 팀장은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얼굴 생김새뿐만 아니라 키나 몸무게 같은 외형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몇 해전 몸짱 열풍에서부터 이어진 외모에서 풍기는 성적 매력도가 현대인에게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배우자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글라이프 Yes or No’ 이벤트는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트렌드 분석을 위해 매월 1~2회 진행되는 닥스클럽의 정기 온라인 이벤트로 오는 7월 19일 부터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속 캐릭터를 반영 한 싱글남녀의 속마음을 Yes or No로 알아본다.

응모는 닥스클럽 홈페이지(www.daksclub.com)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연극 ‘보잉보잉’ 관람권을 제공한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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