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우리파이낸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16일, 우리파이낸셜(주)(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224-1회, 제224-2회, 제224-3회, 제224-4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
- 오토금융, 기업 및 가계대출 등 영업자산의 다변화
- 자산규모 및 수익창출능력의 양호한 성장세
- 신용위험 확대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 가능성
동사는 1989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업체로 2007년 9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같은 해 10월 우리파이낸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거래소 상장업체로 2010년 3월말 현재 우리금융지주㈜가 5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납입자본금은 848억원, 자기자본은 2,126억원 수준이다.
과거 수입차 및 의료기기의 리스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였으나 2006년말 쌍용캐피탈로부터 자동차금융부문을 양수한 데 이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2007년 이후에는 기업 및 가계대출부문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자산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영업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익규모 및 수익창출능력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이후 기업 및 개인의 채무상환능력 저하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자산의 건전성 또한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에 대한 우리금융그룹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수한 사업기반 및 재무여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