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호주로…니아코리아, 7월 호주 호텔인턴쉽 및 국비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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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코리아
2010-07-16 15:16
서울--(뉴스와이어)--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혹은 자신의 부족한 영어를 더 능숙하게 하기 위하여 외국으로 떠난다. 그 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난히 호주를 많이 간다. 한 해에 약 4만명의 한국 20대 젊은이들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캐나다 일본 등에 비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인원모집의 제한이 없으며, 자격조건상 나이(만18세~30세)가 적합하다면 누구든지 신청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신체 검사 시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승인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

2003년 미국 등지에서 이미 성행하던 인턴쉽 제도를 호주에 맨 처음 도입한 니아코리아(대표 조나영, www.niaa.co.kr)는 호주 위킹홀리데이 비자, 국비지원 호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8월2일 과 8월 16일 두번의 입학이 시작되는 국비지원 프로그램은 가장 적은 경비로 영어와 일자리 그리고 여행 이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다면 설명회에 한번 참석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방법도 또한 처음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설명회에 참석하시면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설명회의 좌석 또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전화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국비 지원 호주 설명회는 7월21일 수요일 오후 5시에 강남역에 위치한 니아코리아의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니아코리아 해외인턴쉽 사업부 샤나 02-534-9051~2)

※니아코리아 호주 인턴쉽 체험기 – 장서우
2006년 9월 14일, 호주 시드니에 도착 했다. 나의 호주 인턴쉽 생활이 시작 됐다. 한국으로 돌아 온 지금. 나에게는 얻은 것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많은 경험과 영어 그리고 직장 까지 얻은 나는 정말 성공된 호주 인턴쉽 아니 워킹 홀리데이를 보내고 온 것 같다. 약 2년 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많은 경험을 통해 다시 NIAA KOREA라는 회사에 입사 하게 되었다. 2006년 9월 14일 시드니 공항에 도착 하였고 10명 정도 같이 도착 하였다.

우리는 인솔자와 함께 NIAA KOREA 본사로 가서 각종 수속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 자유시간을 만끽 했다. 시드니의 바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수많은 높은 건물, 바쁜 사람들. 다른 인종의 사람들… 이 모든게 나에게는 익숙한 풍경이 아니였다. 그 다음날 본사에서 JOB O/T가 있다고 방문 하였다. JOB 배치가 이미 되어 있는 상황 이었다. 나는 사막으로 가게 되었다. Alice Springs 라는 곳이다. 호주 중앙에 위치한 작은 도시였다. 시작부터 사막을 갈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한번쯤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가게 된 동기도 있었고 외롭고 힘들거라는 생각 보다는 설레임으로 그 날 잠을 못 이루었다. 그렇게 Alice Springs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로 약 3시간 반이라는 거리, 호주는 정말 넓고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 했다. 목적지가 다가 오자 호주 사막이 보이기 시작 했다. 검붉은 땅. 저것이 호주의 사막이구나, Outback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붉은 땅을 본 것은 처음 이였고 그 곳에서 생활 한다는 것이 점점 두려워 지기 시작 했다. 공항에서 도착하여 짐을 찾고 호텔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야만 했다.

난생처음 그렇게 건조한 공기를 들이켜 본적이 없었다.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았고. 햇빛의 강함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동기들은 영어를 못했고 난 뉴질랜드에서 2년동안 어학연수를 하였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 보다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 하였고 호텔 측에서 2박3일 호텔방을 제공 해주었다. 정말 호텔에서 직원들을 생각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포지션은 Housekeeper. 한국에서 호텔에 대해서 전혀 경험이 없었고 청소를 한다는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호텔 매니저 모든 직원들이 따뜻하게 우리를 맞아 주었고 점점 호텔 업무가 마음에 들기 시작 했다. 그렇게 호텔 생활을 지냈고 내 자신이 점점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너무나 편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고 업무가 끝난 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시작 했다. 영어 공부. 친구들과의 대화. 여행 등등…. 3개월 지나 시드니로 돌아 왔다.

12월 12일 시드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모두들 흥분한 상태 였다. 시드니를 도착 해서 난 시드니 시티에 있고 싶었다 두번째 Job배치를 미루고 시드니에 있는동안 한국인 밑에서 한달 정도 일 한적이 있었다. 낮은 임금, 사장님의 욕설과 10~12시간동의 노동대가는 너무나 비참 했다. 한달 동안 한국인 Job을 3번이나 옮겼다. 일이 끝나도 내 생활은 하나도 없었고 피곤함으로 인해서 거의 잠만 자는 신세였다. 그때 정말 다시 예전 호텔로 돌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Job 배치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 Job배치를 받았다. 호주의 수도 캔버라 라는 곳이 였다. 그곳으로 가서 생활을 하기로 했다 물론 Housekeeper였다. 내가 영어를 못해서 그 포지션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 했다. Housekeeper라는 포지션은 시간을 많이 받고 호텔에서 대우를 잘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또 다시 Housekeeper를 했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와 함께 웃으면서 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

4개월 동안 하면서, 매니저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었고 그렇게 아쉬운 이별을 한 채 농장으로 이동을 했다. 비자 1년을 더 연장 하고 싶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농장에서 3개월 근무 해야만 한다. 농장 생활 3개월 수 많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들이 몰려서 각종 정보와 여러 일들을 나누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호텔에서 일 했다는 말을 하였고 그 친구들은 어떻게 호텔에서 일을 했냐는 질문들이 쏟아 지기 시작 했다. 나는 Agency를 통해 들어 갔고 지금은 계약 끝난 상태라고 말을 해주었다.

그들은 호텔 업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영어를 할 수 있는 점과 경험, 돈 모두 얻을 수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농장 생활은 정말 내가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다 만끽 했었던 같다. 4개월 동안 열심 농장 생활을 하여 연장 폼을 가지고 시드니로 왔다. 비자 연장을 하면서 일을 혼자 알아 보기 시작 했다.

시드니에서 OZ Job을 구한다는 것, 즉 외국인 밑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들었고 그렇게 느꼈다. 이력서를 들고 무작정 호텔로 찾아가 이력서와 Application Form을 내고 연락을 기달렸지만 일주일 지나고 아무련 연락이 없었다. 포기하고 한구인 밑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자신과 내가 했던 호텔 경험을 살려 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이력서를 돌렸다. 그날 저녁 호텔에서 연락이 왔고 작은 호텔이지만, 시드니 시티에서 외국인 밑에서 일 할 수 있다는거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 했다.

그렇게 그 호텔에서 Housekeeper 일을 했고 경력이 2개에서 3개 4개 되었고. 호주에서 있는 동안 내가 경험 했던 호텔일과 호텔에 대한 정보를 정말 많이 알게 되었다. 그렇게 5번째 호텔에서 연락이 왔고 시드니 오페라 근처에 있는 5성 호텔에서 근무를 하였다. 나는 그 호텔에서 일하는 첫 워킹 홀리데이 였다. 그렇게 호텔에서 일을 하는동안 NIAA 사무실과 연락을 계속 하였고 그러던 어느날 NIAA에서 보낸 이메일을 보았다. 정규직을 뽑는 다는 내용과 호텔인턴쉽 담당자를 공채 한다는 내용 이었다. 내 자신도 모르게 이력서를 보내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NIAA를 통해 내가 호텔 경험을 하였고, 그 경험을 통해 여러 일을 하였다. 호주에 있는 동안 정말 좋은 경험 좋은 추억 많이 만든 것 같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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