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기업 연계 ‘2010 공동성혼프로젝트’ 추진
- 일하는 ‘노처녀, 노총각’ 결혼, 현실적 대안 필요
- 2010년 상반기 참여기업만 16개, 총 824명에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
- 현재까지 1:1 만남지원 교제율 35.7%, 미팅이벤트 현장커플 성공률 31.5%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은 지난 1월부터 기업 및 단체들과 만혼/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공동성혼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단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곳으로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미혼직원만 약 1,000여명, 이 중 우선 대상자 선정을 통해 실제 결혼정보 서비스를 지원 받은 인원은 824명에 이른다.
이 중 ‘1:1 만남지원’은 170명, ‘단체미팅이벤트 참가지원’을 받은 인원은 총 654명이다. 1:1만남의 경우 현재까지 교제 진행률은 35.7%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팅이벤트의 경우 전체 참가자 654명 중 현장에서 이루어진 커플이 103쌍(206)명으로 총 31.5%의 커플 성공률을 보였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과 기업과의 ‘공동성혼프로젝트’는 ‘1:1만남지원’ 과 ‘기업·단체 제휴 미팅이벤트’ 두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닥스클럽 ‘공동성혼프로젝트’…기업의 인재풀과 결혼정보회사의 결혼주선 노하우 공유
닥스클럽 ‘공동성혼프로젝트’는 2010년 지난 12년간의 결혼정보 서비스 노하우와 이벤트 경험이 풍부한 회사의 특성을 살려 미혼남녀의 적극적인 결혼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기업의 인재풀과 결혼정보회사로서 닥스클럽의 결혼주선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델인 셈. 관련 비용은 닥스클럽과 참여기업이 분담하며, 각 기업 별 30~40명에 이르는 미혼직원들에게 ‘1:1 만남’ 및 ‘단체미팅이벤트’ 참가 혜택이 제공된다. 닥스클럽은 올 연말까지 그 규모를 늘려 최대 30여 기업·단체와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단체미팅이벤트’… ‘개인과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을 연결
결혼정보회사들이 정규 회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단체미팅이벤트가 최근 들어 기업의 미혼직원 대상 복지서비스로 자리잡으며, 기업 내 직원간 미팅, 기업간 미팅, 결혼정보회사 회원과의 미팅 등 서비스 형태도 다양해졌다.
닥스클럽이 올 6월까지 진행한 총 20건의 단체미팅이벤트 중 기업고객이 참여한 이벤트만 총 17건에 이른다. 참여 업체도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을 비롯해 우리은행, 신한카드 등의 금융계, 삼일회계법인과 같은 전문기업 등으로 다양하다.
닥스클럽 전략마케팅 팀의 노경선 팀장은 “다가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기업 및 단체 고객들만을 위한 대규모 미팅이벤트를 기획 중이다”라며, “이제는 사회공헌 차원에서라도 업력이 10년 이상 지난 결혼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회사들이 직접 나서 결혼장려 문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공동성혼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연락처
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사원 고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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