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카니발, 어버이날 한시간 앞당겨 11시 개장

서울--(뉴스와이어)--인천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카니발인 ‘월드카니발 코리아(World Carnival Korea)’가 어버이 날인 5월 8일에는 오전 11부터 개장한다.

이는 기존 개장시간인 12시에서 1시간을 앞당긴 것으로 어버이 날에 보다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월드카니발이 일반 테마파크와 다른 큰 특징은 축제의 성격이 더 강하다는 점. 놀이기구와 게임이 집약적으로 모여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저녁시간 2~3시간 정도의 투자로도 충분히 월드카니발을 느낄 수 있다.

월드카니발에서는 아직까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놀이기구들을 즐길 수 있다. “탑 버즈(Top Buzz)”는 전세계에 4대밖에 없는 놀이기구로 큰 축에 매달린 6개의 곤돌라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고, 55미터 상공으로 쏘아 올려지는 거꾸로 번지 “리버스 번지(Reverse Bungee)”, “지-포스(G-Force)”, “유로 코스터(Euro Coaster)” 등이 있다. 또한 점보부터 미니사이즈까지 예쁜 캐릭터 인형들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은 게임의 즐거움과 예쁜 인형을 얻는 즐거움, 두 가지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카니발 코리아(World Carnival Korea)’는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 받는 정통유럽 카니발로 이동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5,000여 평 규모의 월드카니발에는 36종의 스릴과 재미가 가득한 놀이기구들과 총 20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51종의 게임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유럽최고의 기술진들이 만들어 내는 화려한 야간조명은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 4천원(중,고등학생), 어린이는 3천원. 월드카니발안에서는 장내화폐인 토큰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카니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orld-carn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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