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미래에셋캐피탈㈜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신규 평가
미래에셋금융그룹 투자부문의 실질적 지주회사
주요 자회사의 시장지위 및 사업안정성 우수
지분유지과정의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적 부담
동사는 1997년 6월에 설립되어 2000년 1월 상호를 현재의 ‘미래에셋캐피탈’로 변경하였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신기술사업자로 등록하였으나 자체사업의 비중은 크지 아니하며,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그룹 투자부문의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자산의 상당부분이 지분법투자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회사 실적에 근거한 지분법이익이 영업수익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데, 주력 자회사들이 우수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배당수입 또한 비교적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주회사로서의 사업안정성이 인정된다.
지분유지과정의 자금소요로 차입금부담이 존재하고는 있으나, 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및 현금창출능력, 보유자산을 활용한 대체자금조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지주회사로서의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재무적 융통성 및 단기채무상환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