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래 사진 문화 이끌어갈 ‘2010 미래작가상’ 발족식 개최

- 2007년 시작된 ‘캐논장학생’ 사업 올해부터 ‘2010 미래작가상’으로 명칭 변경해 보다 체계적인 사진 전문 교육 제공

- 수상자들 교육 성과는 향후 사진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선보일 예정

2010-07-29 10:38
서울--(뉴스와이어)--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함께 주최하는 ‘2010 미래작가상'이 28일 역삼동 캐논코리아 본사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미래작가상에 선발된 3명의 수상자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 및 캐논 EOS 5D Mark II와 EF 24-105mm 렌즈를 증정하는 ‘2010 미래작가상’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07년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점차 다양화 되고 있는 사진 예술의 문화적 확장을 지원하고 젊은 세대들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취지하에 올해부터 ‘미래작가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보다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 실습, 그리고 지원확대를 통해 미래 디지털 사진영상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새롭게 출발하는 ‘2010 미래작가상’ 공모전에는 총 116명이 지원해 3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구본창 사진가, 김옥선 사진가, 이홍은 한미사진미술관 학예실장 그리고 박영미 박건희문화재단 학예실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적 참신성과 독창성, 사진에 대한 매체적 이해와 기술적 면밀함, 그리고 향후 작업의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정한 심사를 거처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3명의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60만원 상당의 캐논 EOS 5D Mark II와 EF 24-105mm 렌즈와 함께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구본창 작가와의 마스터 튜터링, 3명의 전문 사진작가와의 1:1 튜터링, 그리고 박건희 문화재단으로부터 사진 이론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또한 사진 전문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의 기회도 제공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2010미래작가상’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지원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수상자 개개인에게는 사진에 대한 진중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디지털 사진영상문화 선도기업으로서 우리의 사진문화를 더욱 풍성히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연락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조성은
02-2191-8546
이메일 보내기
 
KPR
하정은 A.E.
02-3406-211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