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그린푸드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7월 30일, (주)현대그린푸드(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Captive시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
합병에 따른 외형확대와 사업다각화로 수익창출력 제고
양호한 수준의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
풍부한 유동성과 자산가치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융통성

동사는 1968년 2월 설립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서 ‘㈜현대H&S’의 사명으로 식자재유통업과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업을 영위해오다가 2010년 7월 단체급식업을 영위하는 ‘㈜현대푸드시스템’을 흡수합병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사명을 ‘㈜현대그린푸드’로 변경하였다.

동사는 Captive시장을 통한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식자재유통업과 IT서비스를 통해 연간 2,000억원 내외의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호한 영업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무차입경영을 지속하면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

동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연 매출 3,000억원 대, 영업이익 200억원 내외의 사업기반이 추가되고 현대푸드시스템이 보유한 840억원의 유동성도 내부유보금으로 확보하게 되는 등 재무여력이 확충되었다.

합병되는 양사의 영업현금흐름창출력, 경상적인 투자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은 동사가 그룹 내 식품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향후 발표되는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이 중장기적인 수익창출력에 미치는 영향이나 재무적 부담의 정도 등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