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북토피아-성바오로 수도회, ‘말씀한모금’ 모바일 서비스
9일부터 선보인 ‘말씀한모금’이란 저명한 신부나 수도자(수사, 수녀), 작가들이 천주교 전례절기에 적합한 성경구절을 골라 이에 대한 묵상 내용을 작성해 제공하는 모바일용 콘텐츠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성바오로 수도회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북토피아는 이를 모바일용 웹페이지로 구성해 SK텔레콤에 공급한다. SK텔레콤은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말씀한모금 콘텐츠를 가입자들에게 서비스한다.
이전에도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한 사례는 있었으나, 모바일 웹페이지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은 말씀한모금 서비스가 처음. 모바일 웹페이지란 말 그대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콘텐츠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존 SMS보다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분량이 확대된다.
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 매월 3000원만 내면 저명인사들의 성경 말씀과 관련된 묵상 내용을 매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 ▲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 매월 각기 다른 저명인사들의 묵상 내용을 제공 받는다는 점 등이다.
현재 성바오로 수도회는 첫 말씀한모금 콘텐츠로 박래창 선생과 성바오로 수도회의 김길수 분도수사의 묵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김수환 추기경, 이해인 수녀 등 가톨릭계 저명인사들의 묵상 내용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말씀 한모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특번(0191+통화, 0191+네이트) 서비스를 이용해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SK텔레콤 네이트(www.nate.com), 북토피아(www.booktopia.com), 성바오로 수도회(www.paolo.or.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토피아 신사업본부 김범수 팀장은 “이번 말씀한모금 서비스를 계기로 성경말씀 묵상내용을 휴대폰을 통해 받아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종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신자들의 신앙심을 높일 수 있고 포교활동을 하는데도 매우 유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토피아는 성바오로 수도회와 함께 말씀한모금 서비스를 통해 거둬지는 수익의 5%를 성바오로 수도회가 후원하는 불우이웃이나 자선 단체 및 기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신도들은 물론, 업계 전반의 환영을 받으며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okt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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