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충남 ‘태글리쉬’ 전도사 송탁 강사
Mr.Song이라 불리는 이사람, 충청남도의 태글리쉬 전도사로 활약 중인 송 탁 강사이다. 이미 서울, 경기 수도권과 광역시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이지만 아직 충남 지역에서는 활발한 보급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송 탁 강사는 서산과 홍성에서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해외에서 태권도를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충남지역의 태글리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아산, 서산, 홍성 지역의 영어학원,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는 매주 수요일 홍성 목화유치원 태글리쉬 강의를 위해 나서고 있다.
“태글리쉬는 아이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유발하며 정서적 안정과 인성교육, 체력증진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송 탁 강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목화 유치원 김상현 원장은 “산만하고 폭력적인 아이들은 차분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었으며 소극적이고 수줍음이 많던 아이들은 활발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유치원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배움과 동시에 영어 학습 효과도 뛰어나, 학부모들과 원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목화 유치원에서는 태글리쉬를 비롯해 학부모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유치원에서 다 배웠어요”라는 문구대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질 높은 교육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살 난 딸아이에게도 태글리쉬를 지도하고 있는 송 탁 강사는 “딸아이를 가르치듯 한 문장, 한 동작 성심성의껏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 모두를 내 자식 같이 사랑하고 지도하니 잘 따라주어 항상 수업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말하고는 이내 태글리쉬 수업을 시작한다. “What color is your belt?“ ”My belt is white" 그의 물음에 주저 없이 대답하는 아이들, 태권도와 체육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생활 언어로 받아들이는 교육 현장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다.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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