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IT벤처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2005년 5월 10일 (화) 오후 2시 전경련회관에서 정통부 관계자(정보통신정책국장)를 비롯한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장 및 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이필곤 중소기업 경영자문봉사단 위원장, 이병욱 산업조사본부장 및 운영위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양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보다 넓고 질 높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IT벤처기업연합회의 경영효율화사업과 전경련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봉사단사업을 상호 연계함과 동시에, 향후 교육지원사업 협력 및 기타 중소기업 경영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IT벤처기업연합회와 전경련은 동 합의서를 통한 협력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양 기관간 세부적 실천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하였다.

o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배가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두어 사업추진에 관한 세부사항 협의

o 경영효율화사업과 경영자문봉사단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전문가 Pool을 적극 활용

o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경영과 관련한 교육지원사업의 공동발굴 및 시행에 적극 협조

o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 각 기관의 고유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력사안에 상호 적극 협조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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