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배 한복 대여, 마포 서교 전략지구에 직영 7호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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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
2010-08-17 14:25
서울--(뉴스와이어)--차별화된 경영 시스템 구축과 마케팅으로 한복 대여 업계 1위를 고수하는 한편, 한복 대여 시장 확장까지 선도하고 있는 <안근배 한복 대여>가 직영 7호점인 마포 서교점을 오픈한다.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웨딩의 중심가인 합정역 근접지에 오픈하게 될 <안근배 한복 대여> 7호점은 본사에서 선정한 매뉴얼에 근거해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었고, 특히 40평대의 넓은 매장이 2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고객들의 개별적인 대여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근배 한복 대여>는 지난 2009년 사당점과 인천 주안점을 오픈한 이래 서울 서부 중심지에 전략지구를 선발, 마포 서교점을 오픈하게 되었고, 이로서 수도권 각 지점에 <안근배 한복 대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 서교점의 김현진 점주(27)는 사업이나 창업 경험이 전무한데도 <안근배 한복 대여> 마포 서교점 창업에 큰 어려움이나 망설임이 없었다고 말하며, “금융권 간부로 재직중이신 아버님의 정년퇴직을 앞두고 많은 아이템을 고심했지만 <안근배 한복 대여>만한 창업 아이템이 없다고 판단했다.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없지만, 본사에서 교육을 통해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직원 선발은 물론 마케팅까지 전적으로 맡아서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창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현진씨는 특히 요즘 여성들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것과 관련해, <안근배 한복 대여>가 사회적인 면에서도 한복을 다룬다는 장점이 있거니와 탄탄한 본사의 지원이 마음에 들어 아이템을 결정하는 데 큰 이유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안근배 한복 대여>는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조선일보, 한국경제, mbn, YTN등 유력 일간지와 공중파에 프랜차이즈 성공 아이템으로 소개되었고, 특히 지난해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50% 이상의 매출 증대를 보여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받는 등 동종업계에서 탁월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2억 8천만원대의 가맹점 개설 비용에서 초도물품 구입비 등의 거품을 빼고 1억 5천만원에 매장을 개설할 수 있는 ‘전략적 동반자’ 가맹 상품을 한시적으로 마련했다.

<안근배 한복 대여>와 <안근배 한복>, <한복닷컴>을 총괄 관리하고 있는 (주)한스시즌투 한구현 대표는 “수도권과 경기도 중심지는 물론 부산, 대구와 같은 지방에서도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문의가 들어온 지역들을 중심으로 자세한 상권 분석과 심사를 거쳐 거점 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안근배 한복 대여>와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는 대표번호 1544-7791번에서 항시 소화 중이다.

유송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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