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신미식의 ‘동경의 땅, 아프리카’ 사진전 개최
- 이번 전시를 통해 진정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전달
-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캐논 플렉스에서 전시
신미식 작가는 “그 동안 우리 눈에 보여진 아프리카의 모습은 단편적인 부분에 불과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롭고 아름다운 아프리카에 대한 기억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더운 여름,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행복과 여유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하고 18년간 전 세계 80여 개국을 여행한 신미식 작가는 지금까지 15권의 책을 쓰고 10여 회의 개인전시와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사진가이자 여행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미식 작가 소개]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18년 동안 프리랜서 여행사진가로 활동하며 칼럼과 사진을 연재했고, 15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 저서: <머문자리>,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 <고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등
* 전시: 천국의 땅(CBL갤러리: 2010년), 에티오피아 (MBC춘천: 2009년) 등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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