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그, 전문화로 대형 쇼핑몰과 맞서다

뉴스 제공

2010-08-23 18:4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GS 홈쇼핑, CJ 홈쇼핑이 TV에서 온라인 쇼핑몰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시장의 강자인 롯데, 신세계 등도 온라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행동 변화와 함께 스마트 폰의 발달로 온라인 쇼핑몰에 유리한 환경들이 조성되고 있는 등 대기업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대 쇼핑몰들의 난입은 기존 시장에서 착실히 입지를 굳혀왔던 중소형 쇼핑몰들에겐 커다란 위협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자기만의 전문성을 토대로 대형 쇼핑몰들의 등장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쇼핑몰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애견용품 전문 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는 차유석 대표를 중심으로 2002년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회사이다. 수많은 애견관련 업체들이 등장하고 사라진 9년여의 시간 동안 오도그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1위라는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타 쇼핑몰들의 경우 상품의 판매와 이윤에 치우쳐 운영 함으로서, 단순한 판매자의 역할만을 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잃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오도그는 애견용품 쇼핑몰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다른 애견용품 쇼핑몰들과의 차별성을 갖추게 되었다.

애견용품의 경우 고객이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애완견이 먹거나 쓰는 상품들이 많아, 일반 상품들보다 더욱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다. 오도그(www.ohdog.co.kr)에서는 예를 들어 사료라면 제품 포장 사진과 포장 속 사료 알맹이 사진을 함께 등록하여 상품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제품 설명을 더하고 있다. 제품설명 또한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품 소개와 상담을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관리와 배송, 고객상담 등 전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인원들을 배치했다. 고객상담 같은 경우 주문에 관한 상담이 아닌 강아지를 키우면서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질문해도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어 오도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더불어 수많은 역경 속에서 9년을 이어 온 사업운영은 대형쇼핑몰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애견용품 최고의 전문 노하우를 쌓는 원동력이 되었다.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성숙기에 있는 시장에서는 자기만의 특화된 분야를 살리지 않는 이상 살아 남기 힘든 현실 속에서 오도그와 같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쇼핑몰들의 선전은, 다른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들에게 귀감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형 쇼핑몰의 공세속에서 살아 남는 방법, 오도그와 같은 전문쇼핑몰에 해답이 있지 않을까.(문의 : 오도그, www.ohdog.co.kr, 1544-3728)

오도그네트웍스 개요
오도그네트웍스는 애완견종합쇼핑몰 오도그(www.ohdog.co.kr)와 여성의류쇼핑몰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모델캐스트(www.modelcast.co.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ohdo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