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중매 시대’ 열렸다

-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업계 최초 기업간 연계 160명 규모 미팅파티 개최

- 기업들 반응 뜨거워…현재까지 7개 기업/단체 참여, 참여인원 조기마감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기업 간(間) 중매 시대가 열렸다.

오는 9월 11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추석을 앞두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국내 우수기업 미혼직원들을 위한 최대 160명 규모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미팅파티의 참가대상은 기존의 결혼정보회사 회원들로 이루어진 미팅파티와는 달리 단체참가 의사를 밝힌 기업 및 단체의 미혼직원들로만 구성, 이와 같은 다(多)기업간 매칭 시도는 국내 결혼정보업계 최초다.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녀도 야근이나 바쁜 회사업무로 이성과의 만남이 쉽지 않고, 또한 은행, 금융, 전자, 건설 등의 일부 업계에서는 성비불균형 현상이 심각해 닥스클럽의 다(多)기업 연계 미팅파티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금까지 단체참가 의사를 밝힌 기업 및 단체는 모두 7곳. 닥스클럽 홈페이지 공지 2주 만에 KT, 삼성증권, 롯데건설, LG디스플레이, EBS, 호남석유화학이 최종 참가를 확정지음으로써 현재 총 160명의 참여인원이 조기마감 된 상태다.

이 외에도 닥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우수기업 미혼직원들의 개별참가 신청만도 100여건을 넘겼다. 추가적인 기업문의 역시 지속되고 있어 닥스클럽은 올 하반기 기업간 중매를 위한 ‘공동 성혼 프로젝트’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닥스클럽은 지난 상반기 동안 총 16개 기업, 800여 명의 미혼직원에게 1:1 만남 및 미팅파티 참가 등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의 노경선 팀장은 “그 동안 미혼직원 대상 결혼지원 서비스가 기업 내 대표적인 복지서비스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미팅파티 의뢰가 꾸준히 늘어왔다. 특히 사내연애를 부담스러워하는 직원들이 많아 대부분 타 기업 혹은 결혼정보회사 회원들 간의 미팅파티를 주선해 왔다”며 “이번 행사의 경우 결혼적령기 미혼남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추석을 앞두고 보다 많은 미혼남녀들이 보다 다양한 직군의 이성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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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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