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우즈베키스탄 출시

25일 마이크 아카몬 GM DAEWOO 사장과 유스포프(S. F. Yusupov) 우즈아프토사노아트 부회장 겸 GM 우즈베키스칸 총괄 임원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Tashkent)에 있는 우즈 엑스포 센터(UZ Expo Center)에서 시보레 스파크 (국내판매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에 참가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보레 스파크의 우즈베키스탄 출시로 GM과 GM DAEWOO는 신흥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동유럽 시장에서 현재의 강력한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GM 우즈베키스탄은 25일(우즈베키스탄 현지시각), 유스포프(S. F. Yusupov) 우즈아프토사노아트 부회장 겸 GM 우즈베키스칸 총괄 임원,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 DAEWOO 사장, 패트릭 팝(Patrick Popp) GM 우즈베키스탄 사업총괄 임원, 우즈베키스탄 주재 전대완 한국대사 등 3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타쉬켄트(Tashkent)에 있는 우즈 엑스포 센터(UZ Expo Center)에서 시보레 스파크 신차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신차발표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은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의 중앙 아시아 및 동유럽 생산 중심이자 GM DAEWOO 신흥시장 수출 사업의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카몬 사장은 “이번 시보레 스파크의 우즈베키스탄 출시로 GM과 GM DAEWOO는 신흥시장 공략을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동유럽 시장에서 현재의 강력한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보레 스파크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출시 이후 GM DAEWOO의 반조립 부품(CKD) 수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M DAEWOO는 지난해 GM 우즈베키스탄에 경차 6만9천대를 포함, 총 21만7천대(CKD 19만9천대, 완성차 1천8백대)를 수출한 바 있다.
현재 GM DAEWOO 수출 제품(완성차 및 CKD)은 우즈베키스탄 승용차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연간 25만대 규모를 갖춘 GM 우즈베키스탄 아사카(Asaka) 공장에서는 마티즈, 라세티 프리미어, 윈스톰, 토스카 등이 생산돼 우즈베키스탄 내수 시장은 물론, 러시아, 인근 동유럽 국가 등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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