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맞선 성공, 3번째 만남이 가장 높아

-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2009년 성혼커플 1128쌍 조사

- 3~4번 째 맞선에서 배우자 만날 확률 가장 높아… 전체 성혼자 중 73.9%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정보회사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몇 번의 맞선을 보았을까.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2009년 한해 동안 성혼커플 1128쌍(2256명)을 조사한 결과 3번 째 맞선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성혼자 중 40.7%가 ‘세 번째 맞선’에서, 33.2%가 ‘네 번째 맞선’에서 배우자를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5회 이상 맞선을 보고 나서야 결혼에 이른 경우는 13.4%, ‘2번 째 맞선’에서 결혼에 성공한 경우는 8.2%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가장 적은 수치이긴 하지만 첫 번째 만남에서 한 눈에 반해 결혼에 성공한 경우도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개를 통한 결혼이 예전만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과거와 달리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시 되는 요즘, 부모나 지인을 통한 맞선은 본인의 이성상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실패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철저한 ‘자기분석’을 통해 최대한 이상형에 근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9년 닥스클럽을 통해 성혼한 미혼남녀의 평균 만남횟수를 살펴보면, 3~4번째 맞선에서 자신의 인연을 찾은 경우가 70%가 넘는다.

1~2번의 만남 후에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이성상 등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커플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이성상에 근접한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매칭 3팀의 김혜옥 팀장은 “만남 횟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결혼을 더 많이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적은 횟수라도 본인의 정확한 이성상을 알고, 커플매니저와의 교감을 많이 나눌수록 더 빨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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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전략마케팅팀
김은솔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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