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2%, 일보다 사랑 때문에 슬럼프에 빠져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문득 허망함이 새어 나오고 의욕과 방향 감각 상실의 슬럼프와 맞설 때가 있을 것이다. 슬럼프를 겪을 때 답보와 전진의 갈림길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크게 고민해 봤을 것이며 이 중 결혼 전의 미혼 직장인이라면 사랑에 대한 고민 또한 함께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 대한민국 미혼 직장인은 슬럼프를 겪을 때 일과 사랑 중 어떤 부분을 더 크게 고민할까?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이 8월10일부터 9월6일까지 대한민국 미혼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싱글남녀 트렌드 분석/슬럼프’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 한 결과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일보다 사랑 때문에 슬럼프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이 더 큰 고민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 연령대별 확인 결과 30대가 83.5%로 가장 높았으며 20대는 80.5%를 차지했다.

특히 결혼적령기인 30대 경우 무려 남성 89%,여성 78%로의 응답자가 사랑이 더 큰 고민이라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결혼 할 나이가 되어서’, ‘일에 쫓기다 보니 인연을 찾지 못했다’ 등 만남을 원하기는 하지만 시간적 제한에서 오는 이유가 많았다.

한편 사랑보다 일이 더 큰 고민이라고 답한 응답자(18%)의 이유로는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긴다,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싶다 등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매칭 3팀의 김혜옥 팀장은 “이번 설문 결과 결혼적령기의 30대 미혼 직장인들이 결혼을 희망하기는 하나 직장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크기 때문에 만남을 갖기가 어렵다”며 “일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를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다양한 기업의 미혼남녀가 만남의 장을 가질 수 있는 미팅파티 및 교제 시 연애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을 연계한 ‘공동 성혼 프로젝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단체참가 의사를 밝힌 기업 및 단체는 모두 7곳으로 닥스클럽 홈페이지 공지 2주 만에 KT, 삼성증권, 롯데건설, LG디스플레이, EBS, 호남석유화학이 최종 참가를 확정지음으로써 참여인원이 조기마감 된 상태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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