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전통 브라질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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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0-09-07 17:13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브라질에서 온 여성 주방장, 파트리샤 본(BON)을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초청, 모던한 스타일의 전통 브라질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30층 전망 좋은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이국적인 브라질 요리는 기존의 전통 요리 방법에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의 요리가 선보인다. 브라질 요리는 아마존 인디오들의 요리를 베이스로 스페인 및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쇠고기, 팜 오일을 많이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 인디언이 사용하는 전통 식자재 마뇩(Marnioc)을 비롯한 구아바, 망고 등 열대 과일을 이용한 요리도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라질 요리는 망고 살사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를 비롯하여, 코코넛 밀크 해산물 스튜와 스팀라이스, 매콤한 파프리카가 곁들여진 바삭한 돼지고기 요리가 선보인다. 브라질 전통 식자재를 이용한 이국적인 투쿠피 소스의 오리 다리 구이와 감자 요리와 스팀 라이스와 바나나 튀김을 곁들인 안심 스튜도 추천할 만 하다. 디저트로는 열대과일을 이용한 코코넛 푸딩을 곁들인 자두 콤포트, 코코넛 튀일(크런치 비스킷), 구아바 맛의 버터 케이크와 치즈 아이스크림 등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열대 과일이 가득 한 달콤한 디저트가 입맛을 부드럽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파트리샤 주방장은 작년 9월, 동티모르에서 열린 브라질 요리 축제에서 총괄 책임을 맡은 바 있다. 현재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파투 아누(Patu Anu) 레스토랑에서 소속되어 있다.

젊은 여성 주방장의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이번 요리는 점심 세트가 3만5000원부터 5만5000원까지, 저녁 세트 메뉴는 9만원부터 11만원까지 선보인다. 다양한 일품요리도 선택 가능하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3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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