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티셔츠, 한정판에 이어 일반판 출시
예약 시작 3일만에 한정판이 모두 예약마감 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슬램덩크 티셔츠 한정판’은 국내에서 ‘강백호, 서태웅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Slam Dunk)’의 1억 권 판매 기념으로 판매되었던 기획상품.
실상품으로는 처음 ‘슬램덩크 티셔츠’ 판매를 시도했던 싸이월드에서는 이 ‘한정판 티셔츠’의 미니홈피 스크랩 건수가 무려 100,000건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에 딱 1,000명에게만 판매되었던 ‘한정판’ 예약완료 소식에 뒤늦게 달려온 많은 국내 팬들의 문의전화가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마케팅을 담당한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김승욱)는 국내 팬들의 ‘슬램덩크’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로 일본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슬램덩크 일반판’ 판매를 결정하게 된 것. 본인이 디자인한 ‘슬램덩크 티셔츠’가 한국에서 예약 시작 3일만에 마감 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소식을 접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아직까지 ‘슬램덩크’를 기억하고 아껴주는 한국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슬램덩크’가 가슴 깊이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슬램덩크 티셔츠 일반판’은 일련번호와 함께 1,000장으로 수량을 제한했던 한정판과는 다르게, 5월 9일 ~ 5월 23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예약받은 모든 수량을 제작, 일괄 배송한다. 여기에 모든 구매 고객에서 슬램덩크 포스터(7.000원 상당)가 증정되며, 구매 고객 중 2명을 추첨하여 원작자 “이노우에 아케히코”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각각 1장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슬램덩크 티셔츠 일반판’의 구매예약은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네이트몰과 인터파크, 디앤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격 28,000원.
웹사이트: http://www.daiwon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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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팀 팀장 임정옥 02-512-6331
이 보도자료는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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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6일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