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만 같아라…카즈, 추석맞이 인기 SUV 빅세일 실시
반가움도 잠시, 어김없이 예고된 귀성·귀경 정체와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동안 갇혀있어야 하는 고행에 운전자는 두 배로 피곤하다. 이처럼 짐도, 사람도 가득인 명절에는 실용적인 경차나 세단보다도 다른 차를 꿈꾸게 된다. 장거리이동에 특히 효자 노릇을 하는 SUV가 그 주인공이다.
SUV는 기본적으로 산악지형 및 비포장도로나 악천후에도 운전이 용이함은 물론, 힘이 좋고 차체가 높아 시야확보에 좋은 차종이다. 이러한 특징에 맞춰진 넓은 실내공간은 수납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가족간 장시간 여행시 작은 공간에서의 답답함을 덜어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물 대부분이 디젤(경유)차량으로 귀성길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도 지난 8일 ‘추석맞이 SUV특별 빅세일 할인전’을 열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스 △뉴스포티지 △쏘렌토 △액티언 △카이런 △뉴렉스턴 △윈스톰 등 국내 대표SUV가 총출동했다. 2005년식 현대 투싼과 싼타페는 900만원부터, 액티언과 카이런은 1,100~1,300만원대, 쏘렌토와 뉴스포티지 1,300~1,400만원대, 2007년식의 윈스톰은 1,6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할인전의 매물들은 등록 후 3~5년이 경과된 차량들로, 신차가격의 절반 수준까지 감가되어 매우 경제적이다.
레저생활과 여행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SUV구입을 망설였던 예비오너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