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경의원, 전업주부와 은행업에 관한 전문가 간담회 가져

서울--(뉴스와이어)--이계경의원의 전업주부에 관한 첫 전문가 간담회가 4월 29일에 있었다.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전업주부의 월평균 가사노동가치는 최저 85만7천원에서 최고 132만3천원 정도로 추산된다. 하지만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금액 산정시 전업주부의 배상금은 월 73만원대로 매우 낮다고 발표되었다.

이에 손해보상 적정성 문제와 저출산 문제의 해결방안으로서 전업주부의 소득공제 확대와 국민연금 문제 등을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에서 수수료 인상 또는 신설이 고객의 강한 저항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심지어 고객 이탈을 야기하게 되고 실제 미국에서 고객들의 성향을 조사한 결과 거래은행을 바꾼 30% 이상은 은행의 수수료 징수에 대한 불만 때문으로 나타났다라고 발표했다. 그래서 국내 은행은 수수료의 비중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높으며 이에 대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1분기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은행의 수익창출 능력이 향상된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 있다.

이에 은행업의 지금의 문제와 은행 수수료 문제나 방카슈랑스 문제 등을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논의하고자 한다.

< 간담회 일정 >

'전업주부와 국민연금 수급문제'
2005.5.12 목요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206호 멀티미디어실

'전업주부의 노동가치에 대한 손해보상의 적정성 문제'
2005.5.19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19호

'은행업의 현황 1'
2005.5.17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19호

'은행업의 현황 2'
2005.5.25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19호

웹사이트: http://www.2kei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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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경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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