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세계적 스타 주방장의 단 하루 천상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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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0-09-13 10:3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고메 2010’의 일환으로 각각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온 두 명의 세계적 유명 주방장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각각 단 하루, 그들만의 놀라운 요리를 선보인다.

미셸 트와그로(Michel Troisgros. 프랑스) - 프렌치 오뜨 퀴진의 자존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프렌치 식당 ‘테이블 34’에서 프렌치 오뜨 퀴진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미셸 트와그로(Michel Troisgros)”를 초청 9월 27일 단 하루 디너를 선보인다. 트와그로 주방장은 1968년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및 2003년 고미요 선정 올해의 셰프로 선정된 바 있다. “프랑스 요리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명망을 자랑한다.

이번에 트와그로 주방장이 선보이는 메뉴로는 가리비 멜바와 캐비어를 시작으로 트러플 플라워와 엔다이브가 선보인다. 주 메뉴로는 한우로 만든 육즙 가득한 쇠고기 안심과 마리네이드 한 야채가 마련된다. 총 7코스로 마련되는 이번 코스는 단 하루 9월 27일 저녁에만 제공된다. 가격은 35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31

미셸 트와그로 주방장
· 창의적인 소스 개발의 천재
· 1968년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 미슐랭의 평가: 세계 최고 프랑스 레스토랑(The Best French Restaurant in the World) 선정
· 2003년 고미요(Gault Millau) 올해의 셰프 선정

프랑스 로안 지방의 4대 유명 셰프 가문으로 ‘프랑스 누벨 퀴진(nouvelle cuisine)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올림프와 피에르(Olympe & Pierre)의 차남이다. 모든 영감의 집합 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셸의 요리는 현재 일본에서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2003년 고미요(Gault Millau)가 ‘올해의 요리사’로 미셸을 선정하였고, 프랑스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더 레죵 드네르(the Légion d'Honneur)’를 수상한 바 있다.

페르난도 델 세로(Fernando del Cerro. 스페인) - 유기농 계절 요리의 대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이 직영하는 ‘마르코 폴로’에서 유기농 계절 요리의 대가 스페인 출신의 페르난도 델 세로 (Fernando del Cerro) 주방장이 직접 그만의 요리를 선보인다. 9월 30일 점심과 저녁, 단 하루에만 선보이는 귀한 기회이다. “마드리드의 천의 미각”이라 불리는 델 세로 주방장은 자체 농장에서 직접 계절 야채를 재배하여 사용하는 에코 주방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마르코 폴로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토마토와 양배추를 함께 한 가리비와 머스타드 비니그레뜨, 호박과 스퀴드 마우스가 선보인다. 부드러운 피스타치오를 곁들인 쏠, 주요리로는 부드러운 소아지 안심과 로스트 비프를 즐길 수 있다. 점심메뉴는 10만원, 저녁메뉴는 28만원이다. 세금 별도. 02-559-7620

페르난도 델 세로 주방장

· 마드리드의 천의 미각
· 자체농장에서 계절 야채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
· 마드리드 최초 베이커리 연구협회 활동
· 마드리드 호텔 헤드셰프 Paco Rubio 사사

스페인 출신으로 ‘마드리드의 천의 미각’이라 불린다. 1991년에 레스토랑 ‘까사 조세(Casa Jose)’를 열면서 그 해의 미슐랭 스타를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유기농 계절 야채를 활용한 요리에 관심을 갖고 생산품 관리에 뛰어 들면서 운영하게 된 피코타조(Picotazo) 과수원은 그를 ‘에코 쉐프(스스로 생산품들의 관리에 뛰어들어 일하는 전문가)’라는 칭호를 얻게 했다. 자신의 요리에 제철 음식과 지역특산물을 주로 이용함으로써 그 지역 생산품들의 발전과 홍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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