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업자 자영업 창업자금 금리 인하

서울--(뉴스와이어)--기획예산처와 근로복지공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기실업자와 실직여성가장을 위해 창업자금 대부 조건을 완화하고 금리도 대폭 인하할 계획임

장기실업자에 대한 창업지원자금의 경우 장기실업자의 실직기간을 3개월 단축(6개월→3개월)하고, 부양기준을 삭제하여 부양가족이 없더라도 대부가 가능하도록 하며(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또는 주소득원인자→세대주 또는 주소득원인자)

지원금리도 5.5%에서 4.5%로 1%p 인하할 계획임

또한, 실직여성가장에 대한 창업지원자금에 대해서도 지원금리를 현행 5.5%에서 4.5%로 1%p인하할 예정임

이번 대부사업에 대한 지원조건완화 및 금리인하 조치는 5월중에 시행될 예정이며 금리인하를 통해 년간 1천 6백명의 창업지원자에 대해 년간 약 8억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

※ 지원현황(2005. 4월말 현재) : 총 1,654건, 804억원 지원중


기획예산처 개요
기획예산처는 재정정책,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수립, 예산의 편성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협의 · 조정, 예산 · 기금의 집행 및 성과의 관리, 재정혁신과 공공혁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mp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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