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비앤지스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BBB+(긍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9월 14일, 비앤지스틸(주)(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19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2위의 STS냉연강판 시장지위 유지로 안정적인 영업기반
- 원자재 가격 등락 및 수요산업 침체에도 불구 수익성유지
- 계열내 자동차 부품사로의 매출 비중을 20%대로 유지, 경기변동 민감도 완화
-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그룹차원의 직간접적인 지원가능성
동사는 1966년 삼양특수강을 모태로 설립되어 특수강, 봉강, 강관, STS냉연강판 등을 생산하는 특수강 전문업체로 성장하였다. 이후 1997년 삼미특수강㈜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봉강과 강관 사업부문을 창원특수강(현 포스코특수강㈜)로 양도하는 등 사업부문을 조정하였다. 2000년, 현대제철에서 동사를 인수하며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하게 된 동사는 STS판재류 전문 제조업체로 탈바꿈한 뒤, 사명을 “BNG스틸”로 변경하였다.
현재 동사는 연산 30만톤의 STS냉연강판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2009년 말 기준 5,842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258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동사는 국내 STS냉연강판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차지 시장 2위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내 자동차 계열사로의 매출을 증가시켜 전체 매출규모 대비 약 22% 수준의 매출실적을 유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과 원부자재 공동 매입을 통해 원가절감 등에 나서기도 하는 등 구매 및 마케팅 등에 있어 계열사간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한편, 2008년 하반기 이후에는 금융위기에 따른 수요산업의 침체로 인해 실적 및 수익성 제고가 지연되었으나 2009년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니켈가격이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STS강종의 특성상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실적 및 수익성 변동이 크다는 잠재적인 부담이 있으나 자동차, 가전을 중심으로 한 고급강종에 대한 수요확대로 인해 경기회복에 따라 판매가격이 하방경직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이러한 STS냉연강판의 수익변동성을 완화하고 수익창출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산 12,000톤의 초극박판 제조설비를 추진 중이며 이미 2009년말 테스트가동에 들어갔다. 동사의 매출규모 및 영업기반을 고려할 때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며 IT, 가전 등의 초극박판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향후 수익기반 다각화가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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