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64%, 헤어진 이성과의 재회 꿈꾼다

서울--(뉴스와이어)--‘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탄다’ 라는 말이 사실일까.

실제로 가을에 느끼는 외로움과 쓸쓸함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www.daksclub.com)은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한민국 미혼남녀 1027명을 대상으로 싱글남녀 트렌드 분석 ‘가을철 헤어진 이성과의 재회’에 대한 설문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의 64%, 여성의 47%가 헤어진 이성과의 재회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여성의 약 2배 이상 재회를 생각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예전의 좋았던 기억을 같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잊지 못해서’ 등 추억을 회상하는 이유가 많았으며 ‘생각해 본 적이 없다’(36%)라고 답한 이유로는 ‘반복된 이유로 헤어질 것 같다’, ‘연락처를 모른다’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여성의 경우 헤어진 이성과의 재회를 ‘생각 해 본적이 없다’라는 의견에 53%가 찬성해 남성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로는 ‘헤어진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싫다’, ‘반복된 이유로 헤어질 것 같다’ 등이었으며 ‘생각 해본 적이 있다’(47%)는 이유로는 ‘지금 나의 마음을 달래 줄 것 같아서’, ‘다른 사람 만나보니 그 사람이 제일 괜찮더라’ 등 아쉬움에 대한 이유가 많았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매칭 3팀의 김혜옥 팀장은 “이번 설문 결과를 보면 남성은 가을의 쓸쓸함을 벗어 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한 반면 여성의 경우 현실적으로 대처하고 싶어한다”며 “가을철 쓸쓸함에서 헤어나오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신체적으로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처럼 다양한 주제로 싱글남녀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 및 도서를 제공한다. 9월20일부터는 결혼 준비에 관한 싱글남녀의 마음을 알아 보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닥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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