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 가을 분양성수기 맞아 건설사 분양 마케팅 치열

- 가을 이사철 분양물량 쏟아져 경쟁 치열

- 세미나 등 각종 행사 통해 수요자 유혹

서울--(뉴스와이어)--8. 29 대책 후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뤘던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마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다.

민간 건설사들이 세미나를 후원하거나 다양한 판촉 마케팅을 통해 분양물량을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 예로 부동산거래 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 대표이사 박선홍)가 지난 14일 개최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박원갑 소장이 8.29 대책 후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 및 올 하반기 시장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과 함께 2부에는 富테크연구소 김부성 소장이 대책 후 주목받기 시작한 수원 일대 시장 분위기 및 전망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서울이 아닌 수원에서 평일 낮에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이 몰려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세미나에 참여한 수원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울에서 만 집중되어 있던 부동산세미나가 수원에서 진행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및 지방에서도 꾸준히 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후원사인 STX건설은 오는 9월말 분양 준비중인 ‘수원장안 STX칸’ 홍보를 위해 세미나장 로비에 마련된 홍보부스에도 문의하는 수요자들로 붐비는 모습이였다.

웹사이트: http://www.speedbank.co.kr

연락처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분양센터 실장 김운철
02-593-8770 (내선1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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