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MD의 2005년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국가경쟁력 순위는 지난해에 비해 6단계 상승한 29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IT항목 위주로 평가된 기술인프라 부문 순위는 2003년 27위에서 지난해 8위로 상승한 이후 금년에는 2위로 평가되어 우리나라가 IT강국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 IMD의 국가경쟁력 지수는 경제운영성과, 정부행정효율, 기업경영효율, 발전인프라 구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되며, IT는 발전인프라 중 기술인프라에 포함

IMD의 국가경쟁력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4대 분야 20개 부문 중 기술인프라 부문만이 5위 이내로 평가되어 우리나라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IT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IMD가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발표한 20개 항목 중 7개 항목이 IT분야였다.

기술인프라 분야의 항목별 순위를 보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위를 차지하였고, 통신분야 투자가 8위(19단계 상승), 금년에 신규로 추가된 초고속인터넷 요금이 2위를 차지하여 순위상승을 견인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항목의 순위도 상승하여 정보통신기술 가용도 8위(22단계 상승), 기업요구에 대한 통신기술의 충족도 16위(7단계 상승)를 기록하였다.

그동안 정부는 각종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일부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기업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지수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는 국제전화 요금 등 IMD가 평가에 활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IT관련 부정확한 통계의 수정, 부적절한 평가항목에 대한 개선 요청, 설문가능성이 있는 기업임원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IT수준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

정보통신부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IT839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기업의 니즈에 부응하는 정책 추진으로 정보통신 1등 국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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