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용인지방공사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조왕하, www.kisrating.com)는 9월 28일, 용인지방공사(이하 “공사”)가 발행예정인 용인(역북)2010-09용지보상채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용인시가 전액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확고한 법적·정책적 지위와 용인시의 직·간접적 재무지원 가능성
- 정부 및 용인시의 감독과 통제 하에서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성장잠재력 보유
- 진행 중인 주택분양사업의 성과 가시화에 따라 외형 및 수익성 제고
- 주택분양사업을 통한 사업경험의 축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수행 경험의 부족과 재무적 부담
2003년 9월 경기도 용인시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공사는 용인시를 대행하여 시 권역 내의 각종 개발사업과 기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위탁하는 각종 대행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영위사업의 특성상 사업의 수익성은 다소 제한적인데 비해, 경쟁으로 인한 수지 악화 우려 등 외부적인 환경변화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이점이 있으며 주로 지역적 성격이 강한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설립 초기에는 사업구조 미비로 수익기반이 취약하였으며, 이에 따라 용인시가 위탁한 소규모 대행사업 위주의 사업을 전개함에 따라 영업적자 기조가 불가피하였다. 그러나 2007년부터 흥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관련 분양수익이 단계적으로 계상되기 시작하였고, 2009년에는 광교지구 주택건설사업을 착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외형이 확대됨에 따라 주택판매사업 위주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다만, 그 동안의 성공적인 주택분양 실적에 비해 최근 추진 중인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초기에 토지보상 등 대규모 자금이 투하되고 이후 분양을 통해 자금회수가 이루어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경기 및 실제 분양상황에 따라 현금흐름의 가변성이 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차입 확대 등 예상되는 재무적 부담은 공사 신용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사는 기초지자체(용인시) 산하기관으로서 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되며, 유사시 추가적인 증자 및 현물출자, 보조금 지급, 지급보증 공여 등의 형식으로 용인시로부터의 직·간접적인 재정적 지원이 예상되는 바, 공사의 재무탄력성과 이에 따른 원리금 지급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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