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Cool 경제성 Good…카즈 2030대 선호중고차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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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0-10-03 09:00
서울--(뉴스와이어)--사회초년생이나 경제적 여유가 충분치 않은 2030세대. 슬슬 자동차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이들에게는 중대형 세단보다 실용적인 소형-중형차가 어울린다. 최근 완성차 업체에서 소형-중형급 신차의 디자인에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 등 스포티한 라인을 강조하는 것도 주요 타깃인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인 것이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도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할인전을 새롭게 열었다. 2030대 젊은 운전자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연비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을 엄선한 ‘인기클릭 20,30 선호차량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베르나 △아반떼 △쏘나타 △뉴 프라이드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뉴SM3 △뉴SM5 △토스카 △라세티 프리미어 등이 판매되고 있다. 새 차 느낌이 살아있는 신모델에서부터 연식이 오래되고 단종된 올드카까지, 2030대가 선호하는 모델들은 모두 모였다.

최신차보다 한 세대 이전 모델들은 200~ 8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출시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신형모델은 소형급 800만원대, 준중형급 1,000만원대, 중형급은 1,700만원대다. 그 중에서도 2000년대 초반 연식의 소형급 중고차의 경우, 가격이 매우 안정적이고 당시 베스트셀링카였던 만큼 현재까지도 부품조달이 용이해 운전연습용 차량이나, 출퇴근용 차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할인전 차량중에서 가장 가격대가 높은 ‘2010년식 중고차’는 새 차와 다름 없는 상태지만 신차보다 140~25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눈여겨본 신차의 만만찮은 가격때문에 고민했던 예비 운전자에게 특히 희소식이 될 것이다.

2030 선호차량 할인전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알뜰 기회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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