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원 윤옥연(윤현) 대표 2010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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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원

2010-1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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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2010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에 오토원 윤옥연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우수한 발명을 활용하여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에 대해 시상 하는 본 행사에 오토원 윤옥연 대표는 해초류의 식품원료로 친환경탈취제인 ‘고소탈 시리즈’를 발명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 악취를 잡는 고소탈60, 에어컨용 탈취제 고소탈180 및 산업용 탈취제 고소탈300 등을 개발하여 철도청,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공급하고 있어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으로 선정 되었다.

수상에 대해 윤옥연 대표는 “생활 속 불편함이 곧 ‘발명의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늘 창의력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꾸준히 개발해온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토원의 친환경탈취제 고소탈은 싱가폴 호주 말레시아 유럽 등에서 저탄소녹색상품으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출에 대한 준비와 함께 2011년 오토원 호주 지사 해외 법인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시상식은 2010년 11월 3일(수) 오후2시 서울팔레스호텔 12층에서 개최 된다.

오토원 개요
오토원은 '친환경녹색 제품, 정직한 품질'의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생활 악취, 산업용 악취, 공공장소의 악취를 제거하는 친환경 탈취제 ‘고소탈’ 시리즈를 개발하였다. 발명특허 등 다량의 지식재산을 보유하였으며 2006년 국내 최초 친환경인증을 획득하였다. 악취를 분해하는 ‘고소탈’ 친환경 탈취제, 향균력 99.9%의 섬유 탈취제, 장시간 지속되는 공기청향제, 플라스틱에서 향을 발산하는 향파우더, 자동 세차용 세제 등의 제품은 공인 시험기관의 안전 검사와 우수한 시험 성적을 받아 인체에 무해하다. 악취방지 제조공단, 쓰레기 집하장, 환경 청소 부문, 공공시설 및 철도 등 지자체 공공기관에 공급하여 공기 질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악취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녹색환경대상 환경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녹색성장브랜드 대상, 원료부문환경마크대상, 중소기업청장 표창, 우수발명기업특허청상 등을 수상한 여성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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