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플라워 스타일의 대표 주자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 내한

서울--(뉴스와이어)--플라워 아트의 ‘오뜨 꾸뛰르 크리에이터(Haute Couture Creator)’라 불리는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가 오는 10월 말 방한한다. 까뜨린 뮐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렌치 스타일을 대표하는 플로리스트로, 18세기 프랑스 로코코 스타일의 절정을 보여주는 마리 앙뚜와네트 시대의 플라워 디자인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현해내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까뜨린 뮐러가 파리에서 직접 운영 중인 플라워 스쿨 ‘에꼴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 역시 플로리스트라면 한번쯤 거쳐가야 할 코스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2009년 9월 까사스쿨이 독점 계약을 맺고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수료증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인 까사스쿨(www.casaschool.com)은 까뜨린 뮐러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10월 29일(금)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 앞서 1월에도 내한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전달한 바 있는 까뜨린 뮐러는, 이번에는 ‘프렌치 크리스마스로의 특별한 초대(L'invitation spéciale aux merveilles de Noël français)‘라는 주제 하에 연말 파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라워 어렌지먼트 팁을 직접 시연한다. 아이템은 총 6개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베이스(vase)와 리스(wreath), 크리스마스 스퀘어, 크리스마스 테마의 오뜨꾸뛰르 부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에 개강한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토요반과 평일반 2개 클래스 모두 일찌감치 마감이 되었다. 까사스쿨은 이런 호응에 부응하여 평일반을 증설, 10월 25일(월)에 개강한다. 까뜨린 뮐러 과정은 플로리스트의 디자인 상상력을 보다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어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프렌치 플라워 어렌지먼트의 대표 강좌로, 이제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꽃을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들이나 일반인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좌 세부내용은 10월 18일(월)에 진행되는 무료 설명회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까사스쿨 대표전화(02.3442.1504)를 통해 신청만 하면 설명회 참석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asa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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