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의원, 철책선 등 한강하류지역 규제개선을 위한 해법 찾기 나서
이와 관련 경기도 김포 출신의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강하류지역 규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정부, 학계,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청회는 남북관계 발전과 21세기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한강하류 지역의 군사적 · 행정적 · 환경적 규제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여 <한강하류지역 규제의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대북교류벨트로서 개발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발표자로 선정된 이양주 박사(경기개발연구원)는 <한강하류지역 규제의 문제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게 되는데, 철책선 제거 후 생태공원화 추진 등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철책을 대신한 현대적 장비로의 안보 점검 체계 전환 등의 해법 및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또 우경 교수(김포대학 부동산경영학과)는 <접경지역 개발과 대북교류벨트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접경지역에 해당하는 김포-고양-강화-파주 등 한강 하구 지역의 규제 완화 후 대북교류벨트로서의 역할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청회를 추진해 온 유정복 의원은'오랜동안 한강하류지역 및 접경지역은 군사안보를 이유로 지역개발에서 철저히 외면되어 왔다'며'이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와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며 논란이 일고 있어 이제는 뭔가 새로운 해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공청회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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