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패션’ 준비, ‘부츠’로 먼저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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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2010-10-27 09:59
서울--(뉴스와이어)--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본격적으로 ‘월동 패션’ 준비에 나설 때다. 특히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스타일은 살리는 부츠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히피스타일부터 스쿨걸 룩까지 세련되고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부츠들이 출시돼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내추럴 히피 스타일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나 티셔츠에 루즈한 핏의 가죽 베스트를 걸치고 청바지나 레깅스를 코디하면 완벽한 내추럴 히피스타일 완성이다. 여기에 딥브라운 색상의 부츠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출시한 ‘테바’부츠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자수무늬와 부츠라인을 따라 나있는 스티치가 특징으로,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유롭게 묶어 연출할 수 있는 가죽끈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게다가 방수 처리된 소가죽 외피 덕분에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귀여운 스쿨걸 룩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포근하고 밝은 색상의 카디건 등 발랄한 귀여운 스쿨걸 룩을 즐긴다면, 따뜻하고 편안한 양털부츠를 추천한다. ‘핏플랍’(www.fitflop.net)에서 나온 묵룩슈퍼부츠는 100% 천연 양가죽으로 만들어져 따뜻하면서 통기성이 좋다. 또한 안티 박테리아 처방이 되어있어 각종 냄새와 박테리아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게다가 특허 받은 바닥창인 마이크로워블보드가 걸을수록 하체를 더욱 날씬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펑키한 라이더 스타일

시크한 바이커처럼 입고 싶다면 신발로는 프리라이더부츠가 적합하다. ‘스티브 매든’ (Steve Madden)의 프리라이더부츠는 빈티지한 워싱과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 바깥으로 나와 있는 지퍼가 멋스러운 부츠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로 종아리 전체를 감싸기 때문에 짧은 스커트나 레깅스 등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상에 잘 어울린다.

중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패딩부츠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패딩부츠가 좋다. ‘에스콰이어’가 내놓은 제품은 기존 패딩부츠의 투박함을 벗어나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재탄생 했다. 특히 부츠의 앞코가 구두처럼 날렵하게 빠져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린다. ‘노스페이스’에서도 귀여운 디자인의 패딩부츠를 선보였다. 이 부츠는 페트병을 재생하여 만든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점퍼에 사용되던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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