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5월 16일, (주)한국씨티은행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의 기업어음은 A3로 신규평가함.

한신평은 한국씨티은행(이하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09-05회 무보증회사채 외 일반무보증 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1983년 출범한 시중은행으로 2004년 말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237개 내외에 이르는 점포를 운영 중이다. 동사는 시중은행 중 비교적 후발주자로서 경쟁은행에 비해 시장점유율과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이 상대적으로 다소 낮게 유지되고 있으나, 설립 초기부터 시행해 온 엄격한 Risk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수년 간 국내 시중은행 중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03년 중 신용카드사의 부실화 외에 소비위축, 경기활성화 지연 등의 복합적 작용으로 2002년에 비해 영업실적이 다소 위축되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손실흡수능력이 제고된 것으로 분석된다.

2004년에는 경기, 환율, 유가 등 불리한 거시환경 조건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영업수행을 통해 매우 우수한 수준의 당기순이익(2,477억원 내외)을 기록하였다. 그간 대기업 및 신용카드부문으로부터 SME와 가계여신부문으로의 자산 Portfolio변화를 통해 자산집중위험이 상당 폭 축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연중 부실자산의 지속적인 상각(write-off)에 힘입어 2004년 말 현재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1.4% 내외인 가운데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coverage 비율도 비교적 높게 유지하고 있어 자산건전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산Portfolio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소매금융부문의 자산증가에 따라 2002년 후순위채권 발행 외에 2003년 Hybrid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으로써 내부 유보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BIS비율(2004년 말 현재 12.5% 내외)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4월 Citigroup의 공개매수 성공으로 Citibank N.A. 및 COIC가 동사지분의 99.9%를 소유하여 지분구조가 매우 안정적이며,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와 브랜드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향후 점진적인 시장점유율의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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