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컴퍼니, 탈스테로이드(Steroid-Free) 프로그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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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컴퍼니
2010-11-03 09:1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스테로이드를 첨가한 트러블 화장품들로 인해 부작용을 겪은 사례들이 MBC ‘불만제로’ 등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스테로이드의 오남용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과량 투여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가이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 성분이다.

트러블 피부 케어 전문 회사 오르컴퍼니는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소수 트러블 화장품들로 인해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트러블로 인해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 스테로이드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탈스테로이드(Steroid-Free) 4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탈스테로이드 4주 프로그램’은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해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량과 빈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중단했을 시 생기는 4주 반동기간에 맞춰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스테로이드 연고와 오르 스킨케어 제품을 매주 다른 비율로 섞어 사용하고, 도포 횟수나 방법도 달라지므로 오르컴퍼니 홈페이지(www.orcompany.or.kr)에서 그림으로 상세히 안내되어 있는 자료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내 ‘아토피 Q&A’ 게시판을 통해 아토피 전문 한의사인 하늘마음 한의원 목동점 이희승 원장과 1:1 상담할 수 있다.

오르컴퍼니 양성영 대표는 “업체들이 아토피 환자의 고통을 이용해 기적의 묘약인양 과대광고하기보다는 효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판매하고 신뢰를 얻는 것이 우선”이라며 “탈스테로이드 4주 프로그램은 양성영 대표 자신이 아토피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프로그램으로 아토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양 대표는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의약품이 아닌 트러블 피부를 위한 보조제이며 탈스테로이드 4주 프로그램 역시 의학적인 가이드라인이 아니므로,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중인 사람들은 주치의의 가이드를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르컴퍼니는 베어오일(곰기름)을 주성분으로 한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세계 최초로 곰기름을 ‘베어오일(Bear Oil)’이라는 명칭으로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시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베어오일은 70% 이상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돼 다량의 글루코사이드, 비타민 B1, B2, B4, B12,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식약청 GLP 인증기관인 바이오안전성센터에서 곰기름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 검사를 통해 인증 받은 바 있다.

무파라벤, 무광물성 오일 등 피부친화 포뮬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 라인은 클렌징바, 모이스처라이저, 수딩크림, 선로션,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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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eaceof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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