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54.5% 육아휴직 정착 시급
해마다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해 각 지역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데 과연 우리나라 미혼남녀가 가장 시급하다 생각하는 출산장려 정책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 윤덕중, www.daksclub.com)은 국내 미혼남녀 879명(남성 387명, 여성 492명)을 대상으로 닥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싱글남녀 트렌드분석/가장 시급하다 생각하는 출산장려 정책’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중 54.5%가 육아 휴직 제도 정착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에서 눈에 띄는 점은 여성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남성(46.2%)들도 아빠를 위한 휴직제도를 원하고 있다는 점. 여성의 경우 31.8%가 육아휴직 정착을 원한다 응답함으로써 남성과 여성 모두 돈 보다는 출산 후 아이와 함께 할 양육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단 이번 설문은 총 6가지 항목 중 선택하여 응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 남녀별로 보면 몇 가지 항목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 정착(31.8%) 의 뒤를 이은 항목으로 아빠휴직제도(26.1%)와 지역별 동등한 출산 장려금 지원(17.3%)을, 남성의 경우 아빠휴직제도(46.2%) 다음으로 직장 내 보육시설 신설(13%) 육아휴직제도 정착(12.7%)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 외 기타 의견으로는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비 지원이 필요하다, 출산도 중요하지만 결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원 해 달라 등의 의견이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 매칭팀의 최예화 팀장은 “결혼 후 출산을 장려하는 실질적인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1차적으로 미혼남녀가 결혼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출산율 문제 해결에 동참함으로써 미혼남녀 결혼지원을 위한 파티 및 기업 대상 캠페인 지원을 통해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에는 ‘2010 딱 걸린 닥스클럽 이색 송년파티’라는 타이틀로 미혼남녀 50쌍이 헐리우드 커플이 되어 송년파티와 매칭을 겸한 미팅파티를 진행 할 예정이다.
닥스클럽 이색 송년 파티 참가 신청은 닥스클럽 홈페이지(www.daksclub.com)를 통해 가능하며 대한민국 20~30대 싱글남녀라면 누구나 참가에 필요한 간단한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 결과표
* 설문기간 : 2010년 10월 11일 ~ 10월 28일
* 참여인원 : 879명(남성 387명/ 여성 492명)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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