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 친환경적이며 혁신적인 차세대 첨가제 배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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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코스피 004430
2010-11-16 10:27
울산--(뉴스와이어)--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는 열가소성 수지의 가공시 고온 작업에 적합하고 색상 변색이 적으며 냄새 감소가 가능한 새롭고 혁신적인 첨가제제 배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송원산업은 이 기술의 개발로 콤파운드 업계, 몰딩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관련 업계는 실제 사용환경에서 향상된 성능 및 내구성을 추구하며 제품의 수명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페놀계 / 황화에스테르 산화방지제 조합에 바탕을 둔 혼합 첨가제제는 이러한 높아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며 특히, 충진제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폴리프로필렌 사출 성형물들에 대해서는 보다 더 향상된 물성, 성능 및 제품 수명 향상은 시장 요구 사항이 되어 가고 있다. 또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환경, 건강 및 안전 기준의 관점에서 가공시 발생되는 배기물의 감소 또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클라우스 켁(Klaus Keck) 송원산업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이사는 “송원은 언제나 고객을 최 우선시하고 고객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여 왔다. 이번에 개발 된 새로운 첨가제 배합 기술은 기존의 방법에 비해 50 % 이상의 성능 향상 효과가 있다. 이 배합 기술은 기존 사용량 대비 첨가제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색상 변색과 가공시 발생되는 배기물을 최대한 줄일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친 환경적인 측면이 송원에도 매우 중요한 핵심 가치임에 분명하다. 우리의 새로운 첨가제 배합 기술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세대 첨가제 시스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릴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열가소성 수지

열가소성 수지는 온도를 올리면 점차 경화하여 고무 상태로 되고, 더욱 온도를 올리면 흐르게 된다. 그래서 어느 온도 이상으로 되면 반대로 점성이 감소해 가는 것으로서, 경화, 용융온도 범위에서는 몇 번이라도 반복 조작하여 제품을 만들 수가 있다. 예를 들면 폴리에틸렌은 상온에서 유리 상태이나, 가열하여 80℃에서는 연화하기 시작하고, 110℃정도가 되면 고무 상태로 되며, 170℃까지 점차 연하게 되어 간다. 170℃ 이상으로 되면 호상(풀 모양)으로 되어 그 온도에서 성형 한다.

송원산업 개요
송원산업은 Songnox 산화방지제, Songlight 광안정제, Songsorb 자외선 흡수제, 플라스틱 산업용 열안정제와 더불어 가소제, 윤활제, 표면처리제, 폴리우레탄, 알킬페놀, 바이페놀, 응집제와 기타 다른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정밀 화학 선도 기업이다. 송원그룹은 송원 International AG와 송원 International-Americas Inc.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gwon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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