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은 18일, 2004년 한 해 동안의 지상파 및 케이블TV의 시청률에 대한 종합분석 보고서인 ‘2004년도 TV프로그램 시청률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진흥원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것으로 지상파TV의 년도별 시청률 추이와 장르 선호도 분석 외에 지상파 채널 선호도, 선호 채널의 인구통계학적 분석, 지상파와 케이블 시청률 비교, 계절별 시청률 차이 등 다각적인 분석 자료가 수록돼 있다.

2004년 백서의 주요 분석내용을 보면, 2004년 지상파TV의 시청량 및 시청률은최근 변화하는 방송환경을 반영하듯 2003년 2시간 16분에서 2시간 4분으로 12분 감소한 반면, 케이블TV는 39분에서 45분으로 6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서울지역의 평일시간대 지상파TV의 시청률은 2000년 36.5%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04년 27%를 기록했다.

또 시청자들은 지상파 채널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채널로 KBS1을 꼽았으며, MBC, SBS, KBS2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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