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취업에서 호주영주권 받기까지…정진영 씨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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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코리아
2010-11-26 08:40
서울--(뉴스와이어)--“학창시절 kbs에서 방영하였던 ‘지구촌 한국인’(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 각지에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여 매주 방영을 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해외에 나가 살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보곤 하였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호주에 온지 4년이 다 되가니 참 세월이 빠름을 느낍니다”

호주 이민을 생각하며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른 사람들에 뒤쳐진다는 느낌 없이 살아가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합니다. 저 또한 호주이민을 생각할 당시 나름대로 제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었고, 당시 결혼 10년째 되는, 귀여운 딸 둘을 둔 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갈수록, 나이를 먹어갈수록 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졌고, 어려서부터 학원이다 뭐다 하면서 숨돌릴 새도 없이 아이들을 다그치는 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서, 제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었고 따라서 이를 가능케 할 방법을 찾던 중, 이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니아코리아를 만남

2006년 당시는 호주이민 관련 법이 현재와 같이 많이 까다롭지도 않았고, 또한 호주 내에서 외국인용접사를 구하는 업체가 많았기 때문에 이를 알선하여 주는 에이전트 또한 많았습니다. 그러나 책임감을 갖고 호주 내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업체를 연결하여 주는 에이전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당시 저도 모 에이전트를 통해 호주 내 업체에 취업을 전제로 한 현지 면접 및 실기 테스트를 보았으나, 그쪽에서 제시하는 조건이 흡족하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고, 저 또한 그간의 과정들을 볼 때 호주 취업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거의 포기단계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호주이민 전문회사인 니아코리아의 조나영 사장님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조 사장님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업무처리 방식이 믿음이 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조사장님에게 호주 457 취업비자 의뢰를 하였고 니아코리아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인해 입사 2년 후(2009년 8월) 회사 측의 고용주 스폰서비자(ENS)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이민생활 정착에 필요한 것들

호주이민을 준비하시고 계시거나 고려 중이신 분에게 첫째, 이민의 이유(목표)를 분명히 하시라는 점입니다. 어떤 교민 분은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에서 오신 분들도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이민 동기가 될 수는 있겠지만, 때로는 힘든 위기도 올 수 있는 이민생활에 불분명한 이민 동기는 쉽게 정착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민 준비하시기 전에 왜 이민을 선택하셨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기혼이신 분들은 이민에 대하여 배우자와 충분히 상의하여 이민에 대한 충분한 합의를 보신 후에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 같이 오는 것이며, 가족 구성원이 모두 만족을 느끼며 생활할 때 성공적인 정착이 가능한 것이고, 가족 구성원의 하나라도 이민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게 되면 정착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언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영어권 국가에 이민을 오는 사람이 영어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일견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분들은 언어의 기초적인 부분에서 준비가 미흡한 상태로 오시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특히 이런 부분은 집안 살림을 담당하는 배우자의 경우에게서 많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실제 이민생활 중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라던가 기타 여러 부문에서 아내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배우자의 영어준비가 중요함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셋째, 공신력 있는 이민 대행사를 선택하시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개인이 판별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또한 저도 불성실한 이민에이전트로 인해 금전적 및 시간적인 손해를 본 사람이기 때문에 그 판별 방법에 대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건대 몇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신다면 큰 피해는 당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몇 가지 예시하자면, 1. 해당 업체가 이민 관련 비자업무를 성공시킨 케이스가 얼만큼 있는가 2. 관련 직원들이 해당 국가에 대해 얼만큼 정통한가 3. 얼마나 오랫동안 이민대행업무를 진행하여 왔는가(어느 정도의 업무경험이 있는가) 4. 해당 업체를 이용한 고객의 사후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이는 업체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등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정리하며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 이 시각에도 한국의 많은 가장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 이민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고, 이러한 분들에게 호주란 나라는 좋은 대상국가란 점입니다. 아무쪼록 향후 많은 분들이 착실한 준비를 통해 호주에서의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실 수 있는 호주로의 이민에 많이 성공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부족한 글을 맺을까 합니다.

니아코리아 개요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며(1999년 설립), 한국지사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되었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를 정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노동부, 외교통상부 등록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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