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연말 스트레스 1위는 성취한 것이 없다는 ‘허무함’…‘레드힐스’ 조사

- 연말 보내기 방법도 ‘티 내지 않고 조용히 연말 보내겠다’는 의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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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스
2010-11-30 11:02
서울--(뉴스와이어)--연말이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600만 싱글들의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 선우용여 / www.redhills.co.kr)에서 회원 557명을 대상으로 “연말에 받는 가장 큰 스트레스”에 대해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올 한 해 성취한 것이 없다는 허무함(197명/35.4%)’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연말 모임으로 인한 잦은 술자리(153명/27.5%)’, 3위는 ‘모임 회비로 인한 과다 지출(84명/15.1%)’, ‘새해에 대한 두려움(72명/12.9%)’이 4위, ‘인사 평가 및 과도한 업무량(51명/9.2%)’이 5위에 선정됐다.

이어 레드힐스는 “싱글이기 때문에 받는 연말 스트레스는 무엇”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191명(34.3%)이 ‘올해도 혼자 새해를 맞이한다는 무력감’을 1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조금 있으면 한 살 더 먹는 나이(149명/26.8%) ▲홀로 크리스마스(102명/18.3%) ▲파트너 동반 모임(73명/13.1%) ▲익숙해져서 아무 생각 없음(42명/7.5%) 순으로 답했다.

또한 “연말을 혼자 보내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 1위 싱글인 것 티 내지 않고 조용히 혼자 지낸다(185명/33.2%) ▲ 2위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한다(162명/29.1%) ▲ 3위 주위에 있는 싱글 이성친구들을 다시 생각해본다(84명/15.1%) ▲ 4위 결혼정보회사나 미팅 클럽 등에 가입한다(67명/12%) ▲ 5위 각종 온라인 모임에 가입하여 참석한다(59명/10.6%)가 차지했다.

레드힐스 석경로 마케팅 실장은 “연말에 받는 스트레스는 누구나 다 똑같겠지만 특히 싱글이라서 받는 스트레스는 더하다”며 “싱글에서 탈출하려면 자신이 싱글임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인연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위 사람들의 소개는 한계가 있으므로, 결혼정보회사와 같은 전문적인 곳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빠르게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답했다.

문의:1588-8483

레드힐스 개요
(주)레드힐스는 선우용여 대표님이 공동으로 계신 600만 싱글들의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특허 받은 크루즈 매칭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가정환경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고의 배우자와 만남을 주선합니다.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매칭 시스템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철저한 개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로 신뢰가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국세청과 제휴했으며, 외환은행 PB본부, 서울시 공무원, 60만 명의 교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주)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 LG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 550여 기업 및 단체의 100만 명에게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어 엘리트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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