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세단이 대세…카즈 ‘승용차 모델별 연말특가전’ 오픈
뚜벅이 생활로 한 해를 보냈거나, 세단으로 바꾸고 싶었던 운전자에게 좋은 기회가 등장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연말을 맞이해 ‘승용차 최저가전’을 연 것. 엔트리카로 적합한 경·소형차부터 쏘나타와 K5 등이 포함되어 있는 중형급, 중후함의 상징인 그랜저와 에쿠스 등 대형급까지 전 차종별 승용모델이 총출동했다.
이번 할인전은 1998년식 마티즈부터 2010년식 K5까지 연식의 구애없이 각 모델별 최저가 중고차가 모였다. 지금은 구형이 됐지만 여전히 중고차 검색순위의 1,2위를 다투는 NF쏘나타와 뉴SM5, 그랜저TG 등 인기중고차와 YF쏘나타, K7,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현재 신차순위의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인기신차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연식별로 다른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 ‘신차급중고차’는 신차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구입가격이 장점. 2010년식 SM3 RE의 경우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매물이 1,620만원에 등록되어 있다. 같은 조건의 차량을 신차로 구입하게 되면 1,960만원대로 이전비용까지 감안했을 때 2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셈이 된다.
또한 연식이 5년 이상 지난 ‘반값 중고차’의 경우 신차가격의 절반까지 떨어져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500만원 미만으로도 이전까지 완료할 수 있는 알뜰중고차도 만날 수 있다.
카즈의 임진우 할인전 담당은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를 찾는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에 있다. 이번 할인전은 각 모델별로 최저가의 차량을 모은데다, 기존 매매가격에서 많게는 260만원까지 추가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가격 만족도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승용차 최저가전’은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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