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다른 반응, ‘남극일기’ 시사회 반응 뜨겁다
더욱 특이한 것은 10대들의 반응에서 30대 40대 장년층의 반응이 다 다르다는 것. 10대들은 신선하고 색다른 공포로 영화를 인지하며 관람하는 분위기라면 20대는 상반기 초대형 블록버스터로써의 위용을 즐기며 스케일과 스릴만점의 미스터리로 긴장감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반해 30대 관객들은 한국영화의 신경지로써의 작품 평가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백경’등의 모티브를 집어가며 인간의 욕망의 드라마로 영화를 받아들이는 모습들이다.
* 10대 반응
기절할 정도로 재미있다. (17세 여 학생)
무서워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16세 여 학생)
* 20대반응
남극의 웅장한 배경 그 속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와 긴장 (27세 남 학생)
스릴 짱! 무서워요.끝까지 긴장감이… (25세 여 학생)
스릴감이 대박 좋다 (24세 남 학생)
인간의 심리를 스릴 있게 묘사한 것 같다. 긴장감이 계속~~(22세 여 학생)
정말 새로운 장르이며 스케일이 느껴진다. 근데 너무 무서워~ (28세 여)
*30대반응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다.(36세 남 직장인)
한국 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영상미와 멋진 연기 (31세 남 직장인)
모비딕(백경)을 능가하는 섬뜩함(30세 남 직장인)
백색공포, 인간을 집어삼키다! (31세 여 직장인)
최근들어 보기드믄 심리극.대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하는 영화다.(30세 직장인)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봐서 기분 좋았다.송강호씨 놀라운 연기력도 좋았다.(30세 여 직장)
성별로도 이와 같은 반응은 이어져 여성들은 긴장감과 공포적인 이미지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남성들은 오랜만에 나오는 한국영화대작 혹은 배우의 연기나 스케일 등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관람객
반응영화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20세 여 직장인)
너무 무섭다.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28세 여 직장인)
남극을 소재로한 공포가 색달랐다.(25세 여 직장인)
절대 심리공포가 드러난 영화(26세 여 학생)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연속,예측할 수 없는 공포(22세 여 학생)
송강호의 얼굴에 살기가 느껴진다.연기 짱! (27세 여)
영화 내내 무서운 공포,긴장감 (35세 여 직장인)
*남성관람객 반응
남극일기야말로 영화다.송강호야말로 배우다.(20세 남 학생)
500만 관객 동원 할 듯 (21세 남 학생)
고생한만큼 재미있는 영화였다.(19세 남 학생)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남 직장인)
오랜만에 나온 블럭버스터 (21세 남 학생)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을 것에 박수!! (30세 남 직장인) 이처럼 <남극일기>에 대한 세대별,성별 각기 다른 반응과 열화와 같은 반응은 곧 시작되는 여름 성수기 첫 블록버스터로 <남극일기>가 한국 영화계의 여름 흥행 신호탄을 쏠 것으로 예상된다.
싸이더스픽쳐스 개요
<살인의추억><지구를지켜라><말죽거리잔혹사><범죄의재구성><역도산>등을 제작한 영화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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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3014-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