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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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8:56

수원--(뉴스와이어)--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경인센터’)에서는 12월 7일(화) 경인센터 501호 강의실에서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담당자, 사회복무요원 등 50여명을 초청해 2010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종합평가 및 2011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창의·감성교육 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가의 효과적인 교육기법 강의를 시작으로 ‘10년도 직무교육 종합평가 및 11년도 교육계획 공유, 현장실습 특화사업 등 실습프로그램 다양화 방안 모색, ’10년도 우수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에 대한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해 효과적인 교육기법 강의를 청취한 조상윤 강사(국제디지털대학교)는 “사회복무요원의 몰입교육 및 참여유도를 위해서는 교육생 눈높이에 맞는 도구활용과 게임식 스팟기법 개발 등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현장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화성노인전문요양원의 이용란 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현장실습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사회복무제도 발전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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