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갈 때, 유아카시트 꼭 장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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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비앤씨
2010-12-10 15:17
성남--(뉴스와이어)--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가 한창이다.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위해 스키 장비부터 두꺼운 옷들까지 챙겨야 할 것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안전에 관한 필수품을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유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유아 보호장비인 카시트를 장착해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것이 좋다.

네덜란드 명품 카시트 맥시코시(www.maxi-cosi.co.kr)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어린이 상해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었다. 이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한 예다. 부모님들이 카시트 장착이 아이들의 안전에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지 알게 되신다면, 반드시 장착하실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간 출생되는 한국의 평균 신생아 45만 명 중 18.9%를 제외한 약 36만 명의 아이들이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채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다. 카시트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을 바르게 알아보고, 장착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카시트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신생아는 카시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본인이 안고 타는 것이 더 안전하다?
No! 교통사고 발생 시 부모는 대부분 충격으로 인해 안고 있는 아이를 놓치거나, 신체반응에 의하여 자신의 충격을 방어하기 위해 아이를 붙잡게 된다. 따라서 아이를 안고 타는 것은 사고 발생 시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2. 사용기간은 짧고, 비용은 만만치 않은 카시트, 필수품은 아니다?
No! 카시트는 자녀의 생명보호와 연관된 안전필수품이며, 법으로도 필수화되어 있다. 2006년 6월, 도로교통안전협회는 모든 도로에서 6세 미만 유아는 카시트를 장착하고 좌석 안전띠를 매도록 도로교통법에 의해 의무화했다.

3. 비용절감을 위해 중고 제품 구입 혹은 지인으로부터 물려받는다?
No! 카시트 프레임은 대개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있는 반면, 차 내부 온도는 매우 높기에 열기에 의하여 사고이력이 있는 카시트의 경우 미세균열로 인해 사고발생 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이에 사고 제품, 중고 제품, 구입일로부터 5년이 지난 제품 등은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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