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컴퍼니,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 위해 화장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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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컴퍼니
2010-12-16 09:26
서울--(뉴스와이어)--“한파추위 맞서는 자선냄비 봉사자 위해 촉촉한 로션 드려요”

12월이 되면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소리를 울리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찾아온다. 오르컴퍼니는 구세군이 전국한파특보에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도 야외에서 애쓰고 있는 이들 자선냄비 봉사자들을 위해 화장품을 전달했다.

야외에서 눈비 피하지 않고 온종일 모금 운동을 하는 자선냄비 봉사자들의 고민은, 매서운 칼바람에 따갑고 건조해져 금새 트는 피부였다. 구세군은 자선냄비 봉사자들을 위해 작년에는 입술보호제를, 올해에는 얼굴과 손에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을 기부 받아 나눠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얼굴에 직접 바를 수 있는 로션이라 더욱 반가웠다는 후문이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오르 베어오일 수딩크림을 기부한 오르컴퍼니 양성영 대표는 “나눔을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한 온정의 마음이 끊이질 않도록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각박해진 세상이라 하지만, 여전히 정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 행복하다”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들까지 배려해준 오르컴퍼니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선냄비 봉사자들에게 전달된 ‘오르 베어오일 수딩크림’은 베어오일과 한방 첨가물로 4단계 강화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공급해 온종일 야외에 노출돼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해준다. 230만원 상당의 기부 화장품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봉사하고 있는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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